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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심시티4 팁 - 고층건물과 구역설정 - 사무직(중)

심시티4 팁 - 고층건물과 구역설정 - 사무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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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4 팁 - 고층건물과 구역설정 - 사무직(중)

순서대로 읽으시려면 위 링크 순서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모든 그림은 클릭하시면 원래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더 잘 보입니다.)


이전에 예고한대로 심시티4에서 사무직(중)고층건물들이 구역설정과 스타일에 따라 어떤 건물들이 올라오는지 적어보겠습니다. 심시티4에서 사무직 건물들은 좁은 공간에 많은 일자리를 제공해 주며 건물 또한 멋지기 때문에 심시티4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사무직 고층건물을 많이 올리고 싶어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일자리의 밀집도가 높다는 것이 단점이 되기도 하지만요. 심시티4에서 사무직 건물들은 야경이 특히나 멋집니다.



1. 시카고 스타일 - 사무직(중)


심시티4 팁

4*4에서 올라오는 건물입니다.(왼쪽에서 첫번째) 시카고 스타일이지만 수용인구가 엄청납니다. 심시티4에서 시카고 스타일은 수용인구가 적은 경향을 보입니다만 사무직 건물에서는 4*4에서 올라오는 건물의 경우 그렇지 않습니다. 사무직(상)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건물의 수용인구가 5752명이나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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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에서 올라오는 건물입니다.(왼쪽에서 두번째) 4*4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교보생명의 짝퉁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저 조그만 건물에 저렇게 많은 사람이 일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설마 지하로는 한 20층 되는게 아닐까 하고 짐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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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에서 올라오는 건물입니다.(왼쪽에서 세번째) 4*4에서도 볼 수 있고 4*3에서도 올라옵니다. 4*4나 4*3에서 올라오면 심시티4 좀 해본사람은 다 알지만 무언가 부대시설이 붙습니다. 보조건물이나 주차창 등등... 이 얘기는 다들 아실거라 생각해서 지금까지 구역설정에 대해 글 쓰면서 언급하지 않았는데 혹시나 해서 적어봅니다. 이 건물의 경우에는 옆에 고보생명보다 크기는 커 보이지만 수용인구는 1670으로 더 적습니다. 아마도 고보생명은 지하층이 엄청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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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에서 올라오는 건물입니다.(왼쪽에서 네번째) 3*3에서도 올라오며 2*3에서도 간혹 보입니다. 4*3으로 설정한 곳을 둘로 쪼개며 이 건물이 2개 올라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이 회사는 망한걸까요? 보기에는 고층같아 보이지 않습니다만 이 건물은 엄연히 고밀도로 해야만 올라오는 건물입니다. 저 구역을 중밀도로 하려하면 철거됩니다. 시카고 스타일이 뭐 다 그렇죠.




2. 휴스턴 스타일 - 사무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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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에서 올라오는 건물입니다.(왼쪽에서 첫번째) 무시무시한 수용인구를 자랑하는 건물입니다. 높이는 뒤쪽에 늘어선 나공주연예엔터테인먼트에 비해 낮아보이지만 수용인구는 오히려 더 많은 건물입니다. 심시티4의 휴스턴 스타일은 수용인구가 대부분 많은것은 이전글을 봐오셨다면 잘 아실 겁니다. 가끔 이 건물을 보고 두산타워하고 닮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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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에서 올라오는 건물입니다.(왼쪽에서 두번째) 4*4에서도 올라옵니다. 본래 4*3건물이지만 4*4에서 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심시티4의 사무직(중)건물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물입니다. 지하철 통근에 대한 글에서 보너스로 보여드린 그림을 보면 이 건물이 무더기로 있습니다. 수용인구는 4595로 어마어마합니다. 역시 심시티4의 휴스턴 스타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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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에서 올라오는 건물입니다.(왼쪽에서 세번째) 4*3이나 4*4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 건물은 구역설정을 3*3으로 해도 3*3에는 잡건물이 많아 보기 힘듭니다. 사실 3*3 사무직(중)건물이 다 그렇습니다. 따로 올리려면 여간해선 안올라온다는.... 이 건물도 좋아하긴 하지만 올리기 힘듭니다. 정확히 말하면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때에 올리기 힘듭니다. 4*3으로 설정하면 하나가 막 올라오고 4*4로 하면 와코나 하나만 왕창 올라오니... 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서 여담으로 적어봅니다. 수용인구는 역시나 결코 적지 않습니다. 역시 심시티4의 휴스턴 스타일은 인구 집단수용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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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에서 올라오는 건물입니다.(왼쪽에서 네번째) 3*3에서도 볼 수 있고 4*3구역을 둘로 쪼개면서 두개가 나란히 올라오기도 합니다. 3*3구역에서 올라오는 건물과 마찬가지 이유로 원하는 곳에 이것만 올리기 힘듭니다. 여러번 부수고 난리치면 가능하긴 합니다만.. 3*3건물도 그렇고.. 4*4나 4*3건물은 쉬운데 3*3이나 3*2건물 스샷 저렇게 나란히 찍으려면 골아픕니다. 수도없이 부셔야 가능한 스샷... 이것 또한 중간층수로 보이지만 고밀도에서만 올라오는 건물입니다.




3. 뉴욕 스타일 - 사무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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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에서 올라오는 건물입니다.(왼쪽에서 첫번째) 수용인구가 엄청납니다. 한눈에 봐도 엄청나게 많이 들어갈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많은 수가 몰리면 왠지 칙칙한 느낌이 듭니다. 이 건물도 위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심시티4의 뉴욕스타일 특징을 잘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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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에서 올라오는 건물입니다.(왼쪽에서 두번째) 4*4에서도 올라옵니다. 역시 수용인구는 어디에 비교를 해도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무시무시한 수용인구입니다. 이 건물 역시 뉴욕스타일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낮보다 밤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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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에서 올라오는 건물입니다.(왼쪽에서 세번째) 왠지 수용인구가 적을 것처럼 생겼지만 실제로는 수용인구가 1219나 됩니다. 저 건물 확대해서 보면 왠지 초고층같은 느낌을 줍니다. 3*3에서 올라오는 건물은 원하는 위치에 올리는 것이 참 힘든것은 위에서도 설명했으니 잘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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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에서 올라오는 건물입니다.(왼쪽에서 네번째) 3*3에서 올라오기도 하고 4*3을 둘로 쪼개며 2개가 나란히 올라오기도 합니다. 이 건물 역시 원하는 위치에 올리는 것은 참 까다롭습니다. 이 건물 역시 고밀도에서만 올라오는 고층건물입니다. 이게 저의 고층건물의 나름대로의 정의입니다. 고밀도에서만 올라오면 고층이다. ㅋㅋ




4. 현대유럽 스타일 - 사무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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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에서 올라오는 건물입니다.(왼쪽에서 첫번째) 심시티4의 4*4건물답게 이 건물 역시 엄청난 수용인구를 자랑하는군요. 심시티4의 현대유럽 스타일 건물들의 경우 형태가 독특한 것이 많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주거건물들에서도 보셨으니 잘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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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에서 올라오는 건물입니다.(왼쪽에서 두번째) 왜 계속 4*4 -> 4*3 -> 3*3 -> 3*2 순서로 설명하다가 여기서만 순서를 바꾸었을까요? 눈치빠른분들은 바로 알아챘겠지만 4*3을 설정했는데 쉽게 올리기 어려운 이녀석이 올라오길래 이 건물 옆에다가 4*3 설정하고 4*3건물 올렸습니다. 3*3의 경우 위에서도 계속 말했지만 원하는 위치에 올리려면 골아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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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에서 올라오는 건물입니다.(왼쪽에서 세번째) 4*4에서도 올라옵니다. 이 건물의 경우 형태도 특이하지만 이름도 특이합니다. 럭키 리자드 창고라... 설마 리니지에서 나오는 리자드맨이 안에 가득차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상상해 봅니다. 수용인구는 생긴것 답게 상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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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에서 올라오는 건물입니다.(왼쪽에서 네번째) 3*3에서도 올라오고 4*3을 둘로 쪼개며 2개가 나란히 올라오기도 합니다. 이놈 역시 원하는 위치에다 세우려면 골아픈건 다들 아실거고.. 3*2에서 올라오는 사무직(중) 건물중에서 유일하게 고층답게 보이는 건물입니다. 수용인구도 3*2에서 올라오는 사무직(중) 건물중에서 가장 많습니다. 생긴건 역시 심시티4의 현대유럽 스타일답게 독특합니다.



여기까지 해서 심시티4의 사무직(중) 고층건물이 구역설정과 스타일에 따라 어떤 건물들이 올라오는지 적어보았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사무직(상) 고층건물이 구역설정과 스타일에 따라 어떤 건물들이 올라오는지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