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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의 생활??

오늘의 간식거리 - 오디즙

오늘의 간식거리 - 오디즙


이제 슬슬 오디의 제철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친구집이 건강원을 하고 있어서 오디즙이 좀 있기에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이 오디즙은 물도 안타고 완전히 원액 그 자체라고 합니다. ㅋㅋ 어떻든 다른 주스보다는 더 좋을것 같네요.

오디즙

간식거리 치고는 조금 비쌀지도 모르겠습니다만(사실 가격은 잘 모릅니다. ㅋㅋ 저도 걍 얻어먹는거라서) 맛은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친구한테 복분자즙, 오디즙, 홍삼액, 양파즙, 개소주, 6년근 인삼 등등 별의별걸 다 얻어먹어봤습니다. ㅋㅋ

오디즙

뒷면은 포장용기의 장점이 적혀있군요. 아무래도 시골의 건강원집에서 만든 오디즙이다 보니, 포장이라는 것이 상표도 없고 그렇습니다.

자전거를 타러 가거나 할 때에는 그다지 좋은 물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집에다가 모셔놓고 마시기에는 괜찮습니다. 빵, 과자, 탄산음료 이런것을 먹느니 이런것을 먹는것도 좋겠죠. 오디즙은 부작용도 없다고 하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만 일반 간식보다는 부담스러울지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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