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심시티

심시티4 - 하류층 도시 만드는법 - 네번째편


심시티4 - 하류층 도시 만드는법 - 네번째편


2009/10/15 - [ 심시티] - 심시티4 - 하류층 도시 만드는법 - 첫번째편
2009/10/17 - [ 심시티] - 심시티4 - 하류층 도시 만드는법 - 두번째편
2009/10/18 - [ 심시티] - 심시티4 - 하류층 도시 만드는법 - 세번째편

모든 그림은 클릭하시면 원래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더 잘 보입니다.)

세번째 편에서 이미 언급했듯이 심시티4를 진행하다가 일정인구수가 넘어가게 되면 범죄문제, 대기오염 문제 등등 여러가지 문제가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공급해 주어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가면서 도시를 성장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야구경기장은 도시의 인구수를 더욱 더 늘리는데에 꼭 필요한 보상건물입니다. 축구경기장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고 시장성적도 30점을 충분히 넘긴 상태입니다. 문제는 인구수인데 계속 고층을 꾸준히 늘려가다 보면 쉽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인구수를 충족하고 야구경기장이 들어옵니다. 야구경기장은 축구장 옆에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축구경기장 옆에 지어둔 야구경기장입니다. 야구경기장도 축구경기장처럼 비용에 비해서 인구수 제한을 높게 올려주는 보상건물입니다. 계속 주거도시, 상업도시, 공업도시를 오가며 시간을 돌려주다 보면 공업지역의 일자리가 31000 이 넘어가게 되어 소방서 활주로를 지을 수 있게 됩니다. 심시티4 화면의 하단에 나오는 인구수는 주거인구수이므로 공업지역은 0으로 표시되나 보상건물에서 특별한 설명없이 인구수 라고 언급된 제한수치는 주거인구수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소방서 활주로를 미리 만들어둔 소방서 활주로 예정지에 지어줍니다. 그리고 소방서 활주로를 짓기 전까지 있던 소방서는 부셔주시고 소방서 활주로의 기금을 최대로 해 줍니다. 그렇게 하면 소형맵 전체가 소방서 활주로의 영향권에 있게 되기 때문에 불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불나면 자동으로 처리하나 봅니다.


사실 심시티4에서 불이 나는 경우는 2가지 경우 뿐입니다. 첫번째는 공업지역에서 불이 나는 경우, 두번째는 상태가 좋지 않은(흔히 썩었다고 표현하는) 건물에서 불이 납니다. 즉 공업지역이 아닌 경우 버려진 건물이 아닌이상 절대 불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주거나 상업지역은 그 지역을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경우 소방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공업도시의 재정상태입니다. 상당한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만약 물을 자급자족한다면 수질정화시설을 설치하여야 하기 때문에 흑자폭이 줄어들게 됩니다. 더구나 공해산업의 경우 수질오염이 매우 심해서 수질정화시설 한개로는 감당이 안됩니다. 물펌프가 있는곳의 수질이 매우 나빠지면 물펌프는 폐쇠되게 되고 따라서 수질정화시설이 필요해지는데 이게 유지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따라서 공해산업이 가득찰 도시에서는 외부에서 물을 사다쓰는것이 싸게 되는 것입니다.


주거지역의 재정상태입니다. 지하철을 깔아줬음에도 높은 흑자폭을 보입니다. 지하철의 경우 유지비용과 시민들에게서 받는 요금이 비슷한 상태입니다. 그만큼 이용을 많이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지하철의 설치로 인한 재정부담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계속 주거도시, 공업도시, 상업도시를 오가며 인구를 늘려가다보면 공업지역이 포화되어 더이상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공업도시를 하나 더 만들어야 합니다. 공업도시를 만드는 위치는 수요를 공유할 수 있는 위치라면 어디든 가능합니다. 수요를 공유할 수 있는 위치는 다음과 같이 정해집니다.

1. 기존의 도시들과 맞닿아 있어야 합니다.
2. 기존의 도시들과 도로로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위 2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수요는 공유됩니다. 즉 기존처럼 오가면서 주거도시와 새로운 공업도시를 키울 수 있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반드시 주거도시와 맞닿을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수요만 공유되면 됩니다. 첫번째편에서 보셨듯이 주거지역 위에는 상업도시 우측에는 공업도시입니다. 이 상태에서 기존의 공업도시 바로 우측에 새로운 공업도시가 위치하거나 상업도시 위쪽에 위치하더라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그런식으로 건설할 경우 교통량이 주거도시에서 위쪽과 오른쪽으로 가는 통행량만 있고 아래쪽이나 왼쪽으로 가는 통행량은 없게 되기에 그쪽 방향으로 교통체증이 증가합니다. 사실 지하철 통근이니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만... 만약 고속도로 등으로 분산시키는 도로설계를 한 경우에는 이런것도 신경써야 한다는 예기입니다.

만약 주거도시 바로 옆이나 상업도시 옆에 새로운 공업도시를 건설한다면 주거도시나 상업도시에서 파이프를 연결하여 물을 사서 쓰면 됩니다. 만약 기존 공업도시 우측에 건설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약 그런 경우라면 기존의 공업도시에서 많은양의 물을 주거도시에서 사들인 다음 두번째 공업도시로 팔아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전기도 마찬가지 방법이 통하기 때문에 그많은 발전소 자리를 남겨둔 겁니다. 나중에 중류층 주거, 상류층 주거, 사무직 상업도시 등등에 전기를 공급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려면 다른도시가 전기를 사서 다시 다른도시에 되팔고 이런경우는 매우 흔합니다. 이에 대한 구쳬적 예는 나중에 쓸 중류층 도시편에서 언급하겠습니다.


이제 서비스(하)를 수용하기 위한 상업도시도 전체맵이 가득 찼습니다. 이 도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마도 이 도시에는 아직 물을 공급하지 않았고 고밀도로 구역을 설정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으실 겁니다.

서비스(하)의 경우 중밀도 건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밀도와 고밀도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주거지역에서 했던 것처럼 물펌프를 하나 설치하고 파이프를 깔아줍니다. 그리고 시간을 돌려줍니다.


시간을 돌리면 위와같은 서비스(하)의 고밀도에 해당하는 건물이 들어섭니다. 일자리 수가 어마어마합니다. 자 이제 주거지역으로 다시 와 봅니다. 서비스(하)지역이 이정도가 되고 공해산업이 맵 하나를 꽉채울 정도가 되면 이미 주거지역은 인구수가 10만 이상이 되어있을 겁니다. 그럼 범죄발생수가 약 70건정도가 되 있을 겁니다. 이 범죄문제를 해결해주지 않고 계속 방치하면 건물이 범죄때문에 썩기도 합니다. 위의 스샷에서 본 그많은 흑자를 그런곳에 투자하지 않으면 어디에 쓰겠습니까? 과감히 투자합니다.


소방서 활주로를 공업지역에 짓는 것처럼 맵의 정중앙을 찾은 후 그 위치에 고급형 경찰서를 지어줍니다. 그리고 기금을 최대치로 하면 소형맵 전체가 고급형 경찰서의 영향범위 안에 있게 됩니다.


경찰서를 지은 후 범죄발생수 변화입니다. 범죄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녹색선과 파란선이 일치하는 것은 범죄가 발생할 경우 경찰서에서 모두 잡아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도시의 모든 구역이 경찰의 관할구역 안에 있다는 뜻입니다.


저 건물 사이사이에 빈 자리는 왜 있는것인지 궁금할 것입니다. 저 자리는 나중에 고층건물로(4X3을 가득 채우는 스샷에 있는것과 같은 종류의 건물들)맵이 모두 찬 경우 교육을 시작하기 위한 건물입니다. 교육은 맵을 모두 고층으로 채운뒤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민들을 교육시키고 교육수치에 따라 나오는 일자리 수요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 잘 나와있습니다.

2009/10/14 - [ 심시티] - 심시티4 - 하류층의 교육

위 링크의 글에서는 제조업 일자리를 만들어 중류층 주거 수요를 끌어내는 방법까지 설명되어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중류층 주거도시를 만들고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 이전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