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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에서 찍은 사진들 포항 호미곳에서 찍은 사진들 사람의 손 모양을 한 조형물이 바다에 있습니다. 그리고 손가락 끝에 새가 앉아 있습니다. 손바닥 부분에는 새가 앉지를 않고 끝부분에 앉습니다. 저 새들은 높은곳을 선호하나 봅니다. 이렇게 바다위에 있습니다. 아마도 마른땅에서 만들고 옮겨놓은것 같습니다. 저 사진을 찍을때는 궁금하지 않았는데 이 글을 쓰다보니 저것이 누구 작품인지 궁금해집니다. 손가락 위에 앉아있는 갈매기의 모습입니다. 손가락 끝에 앉아있습니다. 그리고... 갈매기의 배설물도 보입니다. ㅋㅋ 이것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평일임에도 꽤 많았습니다. 더보기
뭉게구름사진 뭉게구름사진 학교에서 일을 하다가 창밖에 뭉게구름이 보이기에 찍어보았습니다. 나무가 떡하니 가리고 있어서 조금 별로입니다만, 뭉게구름이 멋져보여서 찍어보았습니다. 저런 구름을 보고 있으면 솜사탕이 떠오르기도 하고 ㅋㅋ 무언가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단 한개도 똑같은 것이 없는게 신기합니다. 이 구름은 꼭대기 부분이 약간 흩날린 것처럼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실제로 그런것은 아니더군요. 간혹 아주 높은 탑처럼 발달한 소나기구름에서는 정상부근이 실제로 바람에 날린것처럼 퍼져있기도 합니다. 뭉게구름은 언제봐도 멋집니다. 더보기
현관문 자물쇠 스스로 수리한 후기 현관문 자물쇠 스스로 수리한 후기 현재 하고 있는 사업에서 본사???? 라고 할 수도 있는 학교 동아리방에 있는 자물쇠가 고장이 났습니다. 문을 열고 닫을때마다 모터가 헛도는 소리가 나기에 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궁금해서 그걸 뜯어보았습니다. 전면부의 나사 4개를 풀어내니 현관문과 자물쇠가 분리되었습니다. 저기 화살표가 있는 부분은 저 빨간글씨에 적혀있는대로 코넥터가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열쇠를 들어내니 그 부분이 보였습니다. 당연 분리해 줬습니다. 나사 4개를 제거하고 철판을 제거하니 무엇이 고장났는지 보였습니다. 역시 예상했던 부분이 고장나 있었습니다. 이 사진에서는 무엇이 고장났는지 알기 힘듭니다. 이렇게 기어가 갈라져 있습니다. 저 부분이 헛돌고 있었던 것입니다. 헛돌기 시작한지가 꽤 되어서 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