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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식거리 - 오디즙 오늘의 간식거리 - 오디즙 이제 슬슬 오디의 제철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친구집이 건강원을 하고 있어서 오디즙이 좀 있기에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이 오디즙은 물도 안타고 완전히 원액 그 자체라고 합니다. ㅋㅋ 어떻든 다른 주스보다는 더 좋을것 같네요. 간식거리 치고는 조금 비쌀지도 모르겠습니다만(사실 가격은 잘 모릅니다. ㅋㅋ 저도 걍 얻어먹는거라서) 맛은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친구한테 복분자즙, 오디즙, 홍삼액, 양파즙, 개소주, 6년근 인삼 등등 별의별걸 다 얻어먹어봤습니다. ㅋㅋ 뒷면은 포장용기의 장점이 적혀있군요. 아무래도 시골의 건강원집에서 만든 오디즙이다 보니, 포장이라는 것이 상표도 없고 그렇습니다. 자전거를 타러 가거나 할 때에는 그다지 좋은 물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집에다.. 더보기
집안에 있던 거미 집안에 있던 거미 방안에 거미 한마리가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가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 랩탑 컴퓨터 위로까지 올라와서 기어다녔습니다. 책상위를 기어갈때 찍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는 거미의 눈이나 다른 부분들의 모습이 정확하게 보이지 않네요. 그래서 원본을 잘라내 보았습니다. 거미의 온몸에 털이 나 있습니다. 특히나 다리와 입 근처의 더듬이?? 에 긴 털이 많이 나 있습니다. 이 녀석은 눈이 4개인데 가운데쪽의 눈 2개가 특히 크네요. 이런녀석을 카메라를 통해 확대된 모습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거미가 움직이면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특히 디지털줌을 사용해서 확대한 상태에선 잘 놀랍니다. ㅋㅋ 왠지 무섭다는. 바퀴벌레 사진도 올릴까 했는데, 바퀴벌레는 더 무섭게 생겨서 패스합니다. 바퀴벌.. 더보기
오늘의 간식거리는 - 카스테라 오늘의 간식거리는 - 카스테라 집에서 밥만 먹고 살다가 갑자기 간식거리가 먹고싶어져서 지름신과의 처절한 싸움을 했고, 한참동안 고민을 한 끝에 싸움에서 졌는지라... 가까운 편의점에 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빵을 하나 집어들었습니다. 우리밀 카스테라라는데 뭘로 만들었는지는 그다지 관심없고, ㅋㅋ 일단 포장을 가볍게 뜯어주었습니다. 어차피 지름신과의 싸움에서 진거, 걍 맛있게 먹어야죠. 카스테라는 다른 빵에 비해 부드러워서 더 마음에 듭니다. 생각같아서는 제과점표 카스테라를 먹고 싶었지만 그건 가격이 거의 2배이므로 ㅋㅋ 그리고 그다지 맛 차이도 없더군요. 맛 차이가 많이 난다면야 2배주고 먹겠지만요. 1회 제공량당 250kcal이고 총 2회제공량이니 이걸 한봉지 먹으면 500kcal 이네요. 자전.. 더보기